도쿄에서 관광지를 하나도 안 갔다
여섯 번째 도쿄. 이번엔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골목만 걸었습니다.
- 🧍 혼자
- 🌴 휴양
- 🗓️ 3박 4일
- 💰 1인 1,048,000원
- 🌊 여름
전체 만족도
★★★★★
다시 갈 건지
💚 또 갈 거예요
💰 얼마를 썼나요
일행 전체1,048,000원
1인1,048,000원
1인 하루262,000원
- ✈️ 항공 36% 380,000원
- 🏨 숙박 31% 320,000원
- 🍽️ 식비 20% 210,000원
- 🛍️ 쇼핑 9% 90,000원
- 🚇 현지 교통 5% 48,000원
🗺️ 어떤 코스로 다녔나요
1일차
4시간 16분 · 6,2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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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· 35분 · 2,2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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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보 · 3분키쿠미 센베이 식당
파란 노렌 걸린 집. 할머니가 한 장 그냥 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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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보 · 8분
2일차
6시간 25분 · 51,200원
🏨 어디서 잤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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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나카 걸어갈 거리. 방은 좁지만 동네가 조용합니다.
🍽️ 무엇을 먹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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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 노렌 걸린 집. 할머니가 한 장 그냥 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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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폴리탄 시켜 놓고 세 시간 앉아 있어도 아무도 안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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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이 예쁩니다. 카페는 어디 들어가도 비슷합니다.
📝 남기고 싶은 이야기
첫날은 야나카에 갔습니다. 센베이 굽는 냄새가 골목 끝까지 나는데, 가게 할머니가 한 장을 그냥 쥐여 주셨습니다.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눈치가 보였습니다.
둘째 날은 하루 종일 킷사텐에 앉아 있었습니다. 나폴리탄 하나 시켜 놓고 세 시간. 옆자리 아저씨도 세 시간째였습니다.
셋째 날엔 아무 역에서나 내려서 걸었습니다. 그게 제일 좋았습니다.
도쿄를 여섯 번 왔는데 이번이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. 뭘 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떤 공기였는지는 선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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